영화 더문1 영화 더문 (흥행 참패, 신파 연출, 우주 영상미) 제작비 350억 원을 쏟아부은 영화가 손익분기점의 10분의 1도 못 채우고 극장을 떠난다면, 도대체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요? 저는 우주 영화를 좋아해서 개봉 전부터 매우 기대했었는데 많이 아쉬웠습니다. 결론부터 말하면, 이 영화는 잘 만든 부분과 결정적으로 실패한 부분이 꽤 선명하게 나뉘는 작품입니다. 흥행 참패, 숫자로 본 더 문의 현실더 문은 2023년 개봉 당시 손익분기점(BEP, Break-Even Point)이 약 600만 명이었습니다. BEP란 제작비와 배급비, 마케팅 비용을 모두 회수하는 데 필요한 최소 관객 수를 뜻합니다. 그런데 최종 관람객은 51만 명. 제작비 대비 회수율로 따지면 8%대에 그칩니다.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제작비 상위 10위권 안에 드는 작품이 이런 수치를 기록했다는 사.. 2026. 5. 24. 이전 1 다음